천안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동네에 도서관이 생긴다해서 엄청기대를 갖고 개관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임시개관이라서 반가워서 책을보러갔습니다
저는 쌍용도서관을 애용하는 주부이온데 시설은 그렇지만 공부나 책을 보기엔 참좋습니다
한데 천안아산상생도서관은 공부하는 학생이나 놀러온 어린아이들 주부들 한데 어울어져 좀처럼 책을 보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도서관이 분리를 해주셔야 공부도 하고 책도 볼수 있는데 영 시끄럽고 소음때문에 책을 볼수없습니다
옆에 공부하는 학생들이 몇번을 얼굴붉히고 쳐다봐도 학부모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떠드는 아이들을 제재를 하지않고
자기들끼리 소근거리며 웃고 떠들고 합니다
아직 임시로 개관했다고 하시니 분리를 해주셔서 국민의 세금으로 건축을 한 도서관이 그냥 놀이터로 남지않게 해주세요
많이 애용하고 찾아주어야 좋지않습니까 천안아산에 문화시설이 제대로 된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시설이
시민의 사랑으로 남고 찾는 도서관이 될수있도록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