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추천도서

Total : 134개 (page : 3/23)

우리는 귤멍멍이 유기견 아이돌
  • 저   자 : 구낙현,김윤영
  • 출 판 사 : 동그람이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M38375
  • 청구기호 : 818-구낙현
  • ISBN : 9791197892196
, , 등 각종 매체에서 보도한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 프로젝트 ‘귤멍멍이’. 쓰레기 더미 마당에서 발견된 강아지 열아홉 명. 입양을 보내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한 첫 번째! 꼬질꼬질 얼굴을 씻겨야 한다. 귤 모자를 찾아 씌우고 간식으로 유혹해 사진을 찍는 것이 두 번째다. 시고르자브종 강아지들의 숨겨진 매력을 구석구석 찾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세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일이다.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던 꼬질꼬질한 강아지 열아홉 명이 실내 반려견으로 데뷔하기까지! 귤멍멍이들의 우당탕탕 여정을 책으로 만나 보자.
자세히보기
조용희 청소기
  • 저   자 : 김보라
  • 출 판 사 : 창비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J29993
  • 청구기호 : 유아 813.8-김보라
  • ISBN : 9788936429027
학원과 숙제에 지친 여덟 살 ‘조용희’의 기발한 늦잠 작전을 그린 『조용희 청소기』가 출간되었다. 교실과 학원을 쳇바퀴 돌듯 오가는 어린이의 일상을 실감 나게 담으면서, 유쾌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어린이의 지친 마음을 풀어 준다. 어린이를 향한 다정한 시선이 돋보이는 신예 작가 김보라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경쾌하고 산뜻한 색채와 통통 튀는 유머러스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지금의 어린이에게 시원한 해방감과 다정한 위로를 선사한다.
자세히보기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 저   자 : 이지은
  • 출 판 사 : 웅진주니어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J29677
  • 청구기호 : 유아 813.8-이지은
  • ISBN : 9788901271323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로 전설 신드롬을 일으킨 이지은 작가가 이번에는 ‘수박’의 전설로 돌아왔다. 장에 갔다 늦은 시간에 산길을 걸어오던 팥 할머니 앞에 나타난 태양 왕 수바. 돼지인지, 공인지 데굴데굴 구르기 좋은 모양새로 나타난 수바는 원래 태양을 비추어 생명을 자라게 하는 하늘의 용이었다. 수바의 날개와 태양 빛을 탐내던 둘 머리 용에 의해 날개를 떼어 먹힌 채, 간신히 땅으로 도망치는 신세가 된 것이다. 수바는 할머니에게 간절하게 도움을 청하지만, 왕 대접을 받긴커녕 이름조차 수박, 왕수박 등으로 불리며 더 혼란을 겪는데…. 팥 할머니의 인정 많고 털털한 정감은 『팥빙수의 전설』에 이어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에서도 빛을 발한다. 수바의 이름을 곧 죽어도 ‘수박’이라 부르며 실랑이 하는 모습, 낯선 존재인 수바의 부탁을 선뜻 들어주는 따스함과 대범함, 수바의 행위 없는 간구를 비웃듯 기운차게 둘 머리 용을 불러들여 호리병에 가둬 버리는 배포, 그렇게 귀하다는 용의 선물을 받았지만 온 나라 안에 넘쳐나게 된 어이 없는 상황에서도 “하는 수 없지.” 하고 넘겨 버리는 쿨내 진동하는 모습에서 일상의 유머를 넘어서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태양 왕, 생물의 성장을 주관하는 용인 수바는 정작 위기에 처한 순간 하늘과 땅을 향해 상을 차리고 내재적 기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면, 팥 할머니의 해결책은 직접적이고 담백하다. 실체 없는 기원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 직접 부딪치고 드러내고 정면으로 맞설 때 오히려 실마리를 풀어 갈 수 있다는 작가의 시선이, 한껏 가볍고 유쾌해 보이는 수박의 전설 기저에 담겨 있다.
자세히보기
아주 위험한 과학책
  • 저   자 : 랜들 먼로
  • 출 판 사 : 시공사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M38666
  • 청구기호 : 404-먼로
  • ISBN : 9791169257176
전 세계 과학 덕후들을 사로잡으며, 300만 부 넘게 팔린 랜들 먼로 시리즈가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간 《아주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을 포함한 19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세계 곳곳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랜들 먼로에게 날아드는 질문들은 점점 위험하고 엉뚱해지고 있지만, 어떠한 질문에도 가장 과학적인 답변을 찾아내는 그의 집요함 역시 날로 진화 중이다. 태양이 엄청나게 뜨겁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태양 표면에 방문할 때 발라야 할 자외선차단제의 자외선차단지수는 얼마여야 하고, 몇 겹을 발라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어떤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서 눈덩이를 굴리면 바닥에 도착할 때까지 눈덩이가 얼마나 커질 것인가, 라는 질문은 또 어떤가? 아기일 때는 어쩔 수 없이 흘릴 수밖에 없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의도적으로 뱉곤 하는 침으로 수영장 하나를 다 채우려면 얼마나 걸릴까, 라는 질문은? 사실 질문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과학이 멋진 건, 답이 없어 보이는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이고, 과학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60여 개의 질문과 답으로 구성된 《아주 위험한 과학책》은 ‘과학적 사고’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과학과 친해지고 싶다면, 랜들 먼로부터 만나보자.
자세히보기
가족을 폐지하라
  • 저   자 : 소피 루이스
  • 출 판 사 : 서해문집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M37984
  • 청구기호 : 332.2-루이스
  • ISBN : 9791192988023
대안 가족은 대안이 될 수 없다. ‘가족’은 대안을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원한다, 가족의 대안 따위는 없다고 말하는 세상이 아니라, 가족이 없는 것이 또 하나의 재앙인 세상이 아니라, 가족이 아니고도 우리 서로를 돌보고 환대해줄 세상을. 팬데믹이 이어지는 동안 국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자택에 머무십시오.” 이 명령에는 적어도 두 가지 사실이 전제되어 있다. 하나는 모두에게 자택이, 즉 격리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것, 다른 하나는 모두에게 가족이, 즉 자가 격리를 하더라도 돌봐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다(자택은 누구의 공간인가? 바로 가족의 공간이다). 이런 명령에 가족 구성원들이 전업주부처럼 집 안에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은 고려되지 않았다. 가족이 돌봄은커녕 폭력을 휘두를 수 있다는 사실도. 그렇다면 가족이 없는 이들은? 그들은 정책에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이다. 그리하여 봉쇄의 시대에 많은 이들이 끔찍한 가족과 같이 지내는 것보다 더 나쁜 운명을 맞닥뜨렸으니, 자신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식료품, 약, 생필품 등을 전부 배달 주문하고, 그것이 여의치 않은 환경에 있는 이들(배달비를 낼 여력이 없을 수도, 소도시에 거주할 수도, 홈리스일 수도 있다)은 홀로 앓았다. 팬데믹은 사회가 돌봄을 사적 책임으로 밀어넣은 결과를, 즉 돌봄이 부재하다시피 취약해진 모습을 비참할 정도로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자세히보기
수상한 교장실
  • 저   자 : 박현숙
  • 출 판 사 : 북멘토(도서출판)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J29630
  • 청구기호 : 초등 813.8-박현숙
  • ISBN : 9788963195094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의 열네 번째 책이다. 여진이의 친구 이대팔은 같은 반 윤지에게 푹 빠진다. 종일 윤지 뒤만 졸졸 따라다녀서 ‘윤지 꼬리’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여진이와 친구들은 윤지 뒤만 너무 따라다니는 이대팔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여진이네 학교 교장실 앞에는 교장 선생님께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마음 우체통’이 걸려 있는데, 고민 편지에 이대팔의 이름이 등장했다는 소문이었다. 여진이는 이대팔에 대한 나쁜 소문이 점점 커질까 걱정이 되어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로 한다. 과연 여진이와 친구들은 소문의 진상을 밝히고 이대팔의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
자세히보기
TOP
회원가입 도서관소개 이용안내 자료검색 문화행사 열린공간 온라인신청 나만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