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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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otal : 134개 (page : 19/23)

우주로 간김땅콩
  • 저   자 : 윤지회
  • 출 판 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PJ015726
  • 청구기호 : 유아 813.8-윤지회
  • ISBN : 9791160944518
‘만약에 말이야, 유치원에 안 가면 어떻게 될까?’ 단순한 상상력이 부르는 유쾌한 모험 유치원에 가기 싫은 땅콩이, 그래도 유치원복을 입고 유치원에 가기 위해 현관에서 신발을 신으려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말이야, 유치원에 안 가면...?’ 그 순간의 상상이 지금, 이 그림책 속에서 신나게 펼쳐진다. 유치원생 땅콩이의 상상은 꽤나 현실적이다. 자신이 없어지면 가장 먼저 유치원의 왕밤 선생님이 알게 되고, 그럼 곧 엄마도 알게 되고, 아빠까지 알게 될 거라는 나름 그럴듯한 추측도 해낸다. 자신을 찾아 뛰어다닐 엄마아빠를 걱정하는 순수함은 잃지 않은 채 말이다. 그러다 엄마아빠가 파출소에 가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럼 경찰 아저씨들이 엄청 바쁘게 찾아다닐 텐데? 그렇게 상상은 자꾸만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동네로, TV로, 온 세상으로! 심지어는 땅콩이를 찾는 캠페인 콘서트까지 열리고 마는데... 점점 만화 속 극적인 상황처럼 변해가는 땅콩이의 상상. 모두가 자신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상상에는 세상의 중심에 멋지게 서고 싶은 아이의 천진함이 담겨있다. 그런데 과연 엄청 유명해진 땅콩이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이었을까? 결말 속, 땅콩이의 당연하고도 깜찍한 욕심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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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가능하다 (Anything Is Possible)
  • 저   자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 출 판 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PM019361
  • 청구기호 : 843.6-스트라
  • ISBN : 9788954656696
삶의 깊고 어두운 우물에서 아름답고 정결한 문장으로 희망을 길어내는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그의 여섯번째 소설『무엇이든 가능하다』가 출간되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가상의 작은 마을 앰개시를 주요 무대로 하여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의 삶을 아홉 편의 단편에 담아 엮었다. 연작소설이라는 점에서 스트라우트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준 대표작 『올리브 키터리지』와 유사한 형식이기는 하지만, 올리브라는 인물이 이야기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이전 작품과는 달리, 『무엇이든 가능하다』의 연결성은 플롯보다는 주제적 측면에 무게가 실려 있다. 작가는 제각기 자기 몫의 비밀과 고통과 수치심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욕망과 양심의 충돌, 타자를 향해 느끼는 우월감과 연민, 늘 타인에 의해 상처를 입으면서도 타인의 관심을 끝없이 갈구하는 인간의 비극적인 아이러니를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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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 수다 (여성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
  • 저   자 : 박정은
  • 출 판 사 : 옐로브릭
  • 출판년도 : 2016년
  • 등록번호 : PM19433
  • 청구기호 : 818-박정은
  • ISBN : 9791195371853
청바지를 입은 수녀님, 사연 많은 여자들의 ‘듣는 귀’가 되어준 수녀님. 재미 신학자 박정은이 20년 간 여성 피정 ‘지혜의 원’을 연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여성의 연대와 성장에 대한 통찰을 책으로 묶어 냈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목소리와 이름이 희미해져 버린 여성들이 자기를 발견하고 지나온 인생을 평온하게 바라보며 충만한 지혜로 성장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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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양 이야기
  • 저   자 : 김유강
  • 출 판 사 : 알라딘북스
  • 출판년도 : 2016년
  • 등록번호 : PJ10443
  • 청구기호 : 유아 813.8 김유강
  • ISBN : 9788984017405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행복 동화 《까만 양 이야기》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한 행복 그림 동화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다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 무리 안에서 조금 다르더라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장점에 대해 고민할 수 있고, 자신과 다른 이를 만났을 때 상대를 따뜻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다름’은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또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한 생각입니다. 그건 바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인정하면 상대방도 나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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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 저   자 : 정혜신
  • 출 판 사 : 해냄출판사
  • 출판년도 : 2018년
  • 등록번호 : PM0000015014
  • 청구기호 : 189-정혜신
  • ISBN : 9788965746669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도대체 얼마나 힘들었던 거예요?” 공감과 경계의 기술로 짓는 소박하지만 든든한‘집밥’같은 심리학! 만성적인‘나’기근과 관계의 갈등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책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려 발버둥치고, 갑질 하는 조직에서 억지 미소로 참아내고, 성공과 효율을 좇는 사회의 기준에 허덕이고, 관계의 고단함 속에 내 마음은 뒷전이 될 때… 우리는 존재 자체로 존중받지 못한 채 각자의 개별성은 무시된다. 이처럼 날로 팍팍해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 3명 중 1명은 우울증상을 겪고 있고, 자살률은 몇 년째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금 우리, 괜찮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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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안녕
  • 저   자 : 최숙희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18년
  • 등록번호 : PJ0000012564
  • 청구기호 : 유아813.8-최숙희
  • ISBN : 9791158360955
최숙희 작가의 토닥토닥 마음 치유 그림책 뭐든지 꼭꼭 숨겨 두기만 하는 닫힌 마음아, 이젠 안녕! 싫은 건 싫다고, 좋은 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열린 마음아, 안녕? 내 주위에는 온통 괴물들뿐이다. 오늘도 빨리빨리 괴물이 날 다그친다. 그럴수록 손도 발도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끄덕끄덕 괴물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 와글와글 괴물들 말은 잘도 들어주면서. 메롱메롱 괴물은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고, 내꺼내꺼 괴물은 뭐든지 다 제 거라며 빼앗아 간다. 으으, 이대로는 견딜 수 없어! 마음속에서 맴돌던 말을 소리 내어 말해 보았더니, 괴물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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